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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학교 과제의 일환으로 현직 개발자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진짜 귀찮은 과제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하고 나니까 되게 좋았다. 도움이 많이 되었달까?
힘이 나는 말들을 많이 들었다.
벌써 4학년이다. 진로에 대한 고민은 진즉에 마쳤어야 할 일인데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면서 프로그래밍 언어는 배웠지만
나는 프로그래머로서 살아가고 있었나?
자신의 꿈에 대한 방향도 못정했으니
본인이 하는 모든 일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게 아닐까
남들보다 떨어졌다고 느낀다면 그 부분을 더욱 단련하면 될 뿐이다.
나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일은 몇 개 있다.
그리고 흥미 "만"가지고 있는 분야는 수천 개가 있지.
뭐든지 관심만 가지고 있는 건 어쩌면 나에게 있어
안 좋은 부분일지도 모른다.
나쁜 건 아니지만 적어도 진로 설정에 있어서 방해인 건 확실하다.
인터뷰이 분은 열심히 사신게 말씀에서 느껴졌다.
멋지다.
나도 그런 삶을 꿈꾸는 걸 멈추고
실행할 수 있을까.
프로그래머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것
코딩 테스트
포트폴리오
기술 면접
늘 알고 있었지만 안 하고 있었던 것들
차근차근히 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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