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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 [취미/운동 (취미 아님)] - [운동] INBODY 측정 + 요즘 내가 하고있는 운동 및 운동 계획

 

[운동] INBODY 측정 + 요즘 내가 하고있는 운동 및 운동 계획

이 글은 23년 4월 28일에 쓴 글을 옮긴 글입니다. 저번에도 인바디 검사 결과를 올렸었는데 2023.07.11 - [취미/운동 (취미 아님)] - [운동] INBODY측정 (체성분 검사) 앞으로의 운동계획 2023.07.11 - [취미/

hamyu0116.tistory.com

 

마지막 인바디는 약 4월 

 

다시 잴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서 재러 다녀왔다. 

이번에도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인바디 검사 (체성분 검사) 를 받고 왔다. 

 

결과는... 

 

좋은 결과는 아니다. 

 

체중 자체는 떨어졌지만 

체지방률은 오르고

근육량은 많이 떨어졌다. 

 

그동안 설렁설렁 해왔던 운동이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동안 "습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강도를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운동만큼 중요한 건 식이(食餌)라고 생각한다. 

3끼를 목표로 살되, 2끼는 먹도록 하며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게 되면 3끼를 먹고 싶다. 

과식은 좀 자제했으면 한다. 생각보다 과식을 자주 하는 편인 듯. 

과식하면 의욕도 떨어지고 졸리다. 그러다가 낮잠이라도 자면 패턴도 망가지고 금방 엉망이 되어버린다. 

 

운동은 매일 하던 맨몸운동은 그대로 하되, 하루의 목표를 정확하게 정하고 지키고자 한다. 

그리고 안 함, 적당히 함, 완벽하게 함 이렇게 3단계로 나누어서 평가하고 기록해 보고자 한다. 

 

기록은 13일부터 2월 1일까지 50일 정도 지켜보고 평가해 보려고 한다. 

일단 매일 할 운동은 아래와 같다. 

 

스트레칭 

팔벌려뛰기 100회

팔굽혀펴기 8회 * 3세트

스쿼트 16회 * 3세트

풀업(고무줄 끼고) 4회 * 3세트

 

복근, 코어 운동도 좀 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허리가 자꾸 아파서 

자세를 제대로 연습하거나 좋은 운동을 찾지 않는 이상 당장은 하지 않을 것 같다. 

괜히 했다가 다치면 곤란하니까.. 

 

추가적으로 달리기를 조금 해보고자 한다. 

시간을 30분으로 정하고 걷기-> 달리기로 조금씩 습관으로 만들도록 노력해 보겠다. 

 

운동은 좀 찾아보다가 이 글을 보고 참조했다. 

https://m.blog.naver.com/slimnpower/221735317816

 

딱4주, 효과를 보장합니다 [초보자 홈트레이닝 전신운동 훈련프로그램]

홈트레이닝 초보자(입문자)는 이 ‘5가지 전신운동 동작’ 으로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시아턱걸이챔피...

blog.naver.com

 

근데 보니까 자주 보던 유튜버분이시네 ㅋㅋ

https://www.youtube.com/@barbellator

 

바벨라토르 홈트레이닝 BARBELLATOR

아시아 턱걸이챔피언 & 세계 턱걸이기네스 보유자 리쌤과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브랜드 CONTACT: barbellator@naver.com

www.youtube.com

맨몸운동 할 때는 보면 참 좋은 것 같다. 

운동할 때 참고하시길

아 참고 하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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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3년 4월 28일에 쓴 글을 옮긴 글입니다. 

 

저번에도 인바디 검사 결과를 올렸었는데

2023.07.11 - [취미/운동 (취미 아님)] - [운동] INBODY측정 (체성분 검사) 약 6개월 동안의 변화 + 운동

오늘도 인바디 검사를 받고 왔다.

저번이랑 비슷한 환경으로 아침에 공복인 상태에서 다녀왔고

이번에도 보건소의 건강증진실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체성분 검사를 받고 왔다.

이상하게 5개월정도 전에 쟀던 인바디기록은 안남았는지 1년 전과 비교해서 보여줬다.

그래서 직접적인 비교 분석을 해볼까 한다.

저번 인바디와의 비교 ​
 

먼저 체중변화

61.7kg -> 66.5kg

살이 쪘다.

61-2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연말 - 일본여행 - 설 을 거치면서 70kg를 유지하다가 조금씩 빠져서

66-7을 유지하고 있다.

살을 좀 빼야겠다 ㅠㅠ

다음은 체지방량 + 골격근량 비교

골격근량

27kg -> 28.5kg

체지방량

13.4kg -> 15.8kg

근육량도 늘고 체지방량도 늘었다.

뭐 잘먹고 운동 조금 했다는 뜻이겠지

그럼에도 체지방량의 증가폭이 조금은 충격적이다.

아무래도 유산소 운동이 절실한 것 같다.

요즘의 운동 방식은

팔굽혀펴기 10개 + 스쿼트 20개를 한세트로

2-3세트를 진행하고 있다.

분할운동은 진행하지 않고 매일매일 하려고 노력한다.

4월 운동 한 날

 

 

매일매일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이렇게 보니까

한날 안한날이 절반정도 되네.

조금더 꾸준히 해야겠다.

지금 하고 있는 운동대로 하면 30분정도 밖에 안 걸린다.

근데 그나마도 하기 싫어서 빼먹는 날도 많은데

좀 더 체계적인 운동 루틴 + 규칙적인 식습관을 좀 들이고 싶다.

유산소와 스트레칭을 운동 루틴에 넣고 싶고 횟수도 세트로 나눠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

전신 스트레칭 15분

점핑잭 (팔벌려 뛰기) 20분

레그레이즈 10회, 팔굽혀펴기 10회, 스쿼트 20회 쉬지않고 3세트

이렇게 또 진행해 보겠다.

다음 체성분 검사도 5-6개월 정도 지나서 할 것 같은데

그때는 더 놀라운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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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2년 11월 24일에 쓴 글을 옮긴 글입니다. 

 

지난 인바디를 잰지 한 6개월 되었나?

이번에도 보건소에 가서 재고 왔다.

전 인바디 검사 결과를 보려면

2023.07.11 - [취미/운동 (취미 아님)] - [운동] INBODY측정 (체성분 검사) 앞으로의 운동계획

인바디는 브랜드명이고 체성분 검사가 맞다. 그만큼 독점의 힘이라는 거겠지.

근데 앱도 생기고 이것저것 서비스가 생기는게 대단하다고 느낀다.

계속 선두 주자를 달려갈 만한것 같다.

인바디 결과를 이야기하자면..

뭐 좋아지긴 좋아졌다.

나의 몸 (보건소에서 이것저것 체크해줬다.)

 

근육량은 700g 정도 늘고

지방량 900g 정도 줄었다.

극적이지 않다만 빡시게 안햇으니 당연한거라고도 생각하지만

나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있었는데 이정도 변화라니...

조금 실망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안좋아졌으면 크게 슬플뻔했다.

인바디 점수 1점 올랐다.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여전히 근육량은 표준 이하

지방량은 표준 이상이다.

더 노력해야 한다.

인바디 검사는 환경변화에 민감하다고 한다.

수분으로 인한 검사결과가 많이 달라질수도있으니

헬스장 같은곳에선 꾸준히 재서 지속적인 변화를 확인하고

나처럼 가끔 재는 사람도 어느정도 조건을 맞춰주는게 좋지 않나 싶다.

이번에는 1시쯤 공복에 물마시지 않고 쟀다.

이렇게 수치로 보게되니까 운동의욕도 조금 살고 좋은것같다.

최근에는 필라테스를 다녀볼까 생각중이다. 돈이 무섭긴 하지만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좋지 않나싶다.

당분간은 여태까지 유지해왔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한다.

요즘은 매일매일

스쿼트 / 팔굽혀펴기 / 플랭크 / 풀업(매달려있기) 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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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2년 5월 31일 쓴 글을 옮긴 글입니다. 

 

오늘 인바디를 재고 왔다.

헬스장을 다니지 않는 나는 인바디를 잴 기회가 몇 없었는데

자주 가는 병원도 인바디 기계가 없었고

원래 이용하던 보건소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였다.

보건소의 건강증진 일환으로 무료로 인바디를 재고 가볍게 상담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참 좋은 것 같다.

혹여나 관심 있다면 주변 보건소 사이트로 알아보던가 전화로 한번 문의해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처럼 헬스장에 안 다니지만 건강 관리를 하려고 하는사람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3-6개월 정도에 한 번씩은 검사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인바디라는건 몸에 전기를 쏴 수분량을 측정하여 몸을 이루고 있는 성분들을 확인하는

기계인데 사실 인바디는 상표명이고 정확한 명칭은 체성분 검사라고 한다.

마치 데일밴드처럼 상표명이 대표명사로 굳어진 경우이다.

뭐 인바디 얘기를 좀 하자면 조금 부끄러운 몸이다.

근육량은 표준보다 낮고

체지방량은 표준보다 높다.

뭐 무엇 하나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건강한 몸을 가진 게 더 좋지 않겠는가

조금 재밌는게 3년전에 쟀던 인바디검사결과가 있는데

체중이 거의 7kg이 차이가 난다. 근육량도 줄고 체지방량도 줄었는데

체지방량이 많이 줄어서 조금은 좋은 일이 아닌가 싶다.

군대 가기 전부터 해서 쭉 살이 오르면서 입대 당시에 70kg를 넘었던 것 같은데

군 생활을 하면서 살이 계속 빠지고 무엇보다 아프기 시작하면서 거의 55kg까지 체중이 줄었다.

다행히 건강을 조금 되찾으면서 현재 60kg 전후를 유지하고 있는데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조금 하고 있는게 근육량 성장에 도움을 주지 않았나 싶다.

상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체 위주의 운동을 좀 하면서

균형잡힌 식사로 근육량도 늘리고 체지방은 자연스럽게 좀 없애는 그런 운동을 진행해야겠다.

매일매일 가볍게 맨몸운동으로 스쿼트나 팔굽혀펴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스쿼트에 비해 팔굽혀펴기가 훨씬 힘들어서

관절염 때문에 아프면 당장 운동을 중지하는 편이다.

조금은 더딜지 모르더라도 꾸준히 건강해져야겠다고 생각한다.

운동하면 기분이 좋다는 느낌을 요즘 들어 느끼고 있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식습관이 조금 엉망이다. 운동 습관은 잘 들이고 있는 것 같으니

식습관을 좀 고쳐봐야겠다.

나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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