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빠져있는 게임을 소개해볼까 한다.
사실 게임계획 짜고 수행하는걸 좋아하는데
게임을 하는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다 (뭔소리여 이게)
이 중 몇몇개 게임은 제대로 계획을 짜서 해볼까 한다.
우마무스메
먼저 우마무스메다.
6월부터 쉬지않고 달려와서 어느새 벌서 반주년을 코앞에 두고있다. 오늘은 마루젠스키의 수영복 버전 수르젠이 나왔는데 천장 찍고 겨우 먹었다..
우마무스메는 서클활동도 좀 열심히 하고있고 파고들 요소가 있는것같아 본격적으로 좀 계획을 잡고 열심히 해볼까 한다.
작혼 (mahjongsoul)
다음은 작혼이다.
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것같은데 트위치로 한때 유행해서 마작붐이 잠깐 일었던것 같기도하다. 이러한 근본 도박게임은 참 빠져들만한 매력이 충분한다. 본인은 이계기로 마작에 조금 빠져서 오프 마작도 몇번 치러 가보고 작패도 구입했다. ^^ (친구 4명모아서 치기가 영 쉽지 않다.) 지금 17일 기준 이벤트 + 사키(만화) 콜라보가 진행중라서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지 않나 싶다. (사키는 재밌게 봤지만 정작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안나와서 조금 아쉽다.)
스타2 ( 스타2 랜덤 디펜스)
꾸준히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 사실 스타2 는 이미 오래된 게임 중 하나이고 크게 의미가 있나 싶지만 아 케이드(유즈맵) 중 하나인 스타2 랜덤 디펜스를 재밌게 즐기고 있다. 단순한 게임 형식에 누적되는 경험치나 패시브 스킬들이 모여서 점점 어려운 난이도를 클리어 하는 재미도 있고 뭐 암튼 재밌다 이 게임이 재밌는부분은 개발자와 유저들의 이상한 생태계인데 이부분은 나중에 설명할 일이 있으면 좋겠다.
Brotato
최근에 빠진 게임이다. 즐겨보는 유튜버가 가끔 하길래 봤는데 게임 시스템은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유사하면서 차별화되어있고 그래픽은 아이작 느낌이 나는데 재미있는 요소를 적절하게 잘 배치한 well-made 게임인것 같다. 좀 슬프지만 나는 게임실력 자체는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라 진행하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다. 그래도 되는데까지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한판 한판 플레이 타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심심할때마다 한 두판씩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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