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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컴퓨터에만 앉아있다 보니 스위치를 키는 행위가 조금 귀찮다.

그래서 포켓몬도 잘 못하는듯 ㅋㅋ 

 

그래도 나름의 목표도 있고 조금은 플레이 했다. 
나름 오픈 월드 게임이라고 하는데 사실 아직도 오픈월드의 명확한 

정의를 잘 모르겠다. 로딩이 없으면 오픈월든가? 게임 장르와 그에 대한 이야기는 또 나중에 

자세히 하고싶다. 


덕분에 자유도가 있다고 해야할지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고 해야할지

물론 포켓몬센터마다 길을 잃었어요! 라고 하면 목적지를 정해주지만 

 

결국에 레벨이 정해져서 어느 정도는 루트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맵 정보에는 중간 정도 강하다.  정도의 설명이 있어서 순서는 대강 알 수 있어도 명확하지 않아서

조금 불편하다. 추구하는 게임 철학이 있는 거겠지.   

 

진행을 하다가 어느 순간 레벨이 딸려서 애들이 말도 안들어

야생 포켓몬은 잡히지도 않아 다른 체육관 관장 나보다 10레벨 이상이 높아.

반대 방향에 있는 체육관으로 도전하려고 가니

야생포켓몬들의 레벨과 체육관 관장의 레벨이 나보다 15는 낮았다. 

 

먼저 플레이한 친구에게 물어보니 번갈아다니면서 난이도 맞게 플레이 해야한다고 한다. 

물론 레벨 노가다로 그냥 깨도 상관없지만 그렇게 다시 돌아와서 진행하니 레벨이 좀 낮아서 

훨씬 수월하게 진행하다가 다시 비슷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다른건 몰라도 지역별 추천 레벨 정도는 제공해줘두 괜찮은 정보 아니였을까 싶은데 아쉽다. 

현재까지 진행도는

챔피언 로드 (체육관 관장) 3/8
레전드 루트 (주인 포켓몬) 4/5
스타더스트 ★ 스트리트 (스타단) 2/5

 

챔피언 로드!
스타더스트 스트리트!
레전드 루트!

이다! 


빨리 다 깨고싶다. 스토리 자체는 너무나 즐거운 포켓몬만의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액션 어드벤쳐다. 

8세대 (소드실드) 부터 레이드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거 같은데 

빨리 레이드 해서 좋은 포켓몬 얻구 재화를 얻어서 내 포켓몬들을 키우고 싶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벌써 에디터를 이용한 포켓몬이 보인다.

기본적으로 싱글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레이드같은 온라인 시스템이 주류인 게임에 그런 크랙 요소가 있다는건 
어느정도 제제를 했으면 좋겠다. 기술적 결함이 있어서 계속 못 잡는건가?

 

친구들끼리 대결하기로 했던 날짜도정해지고 어느정도 룰도 정해졌다. 

기본적으로 정규룰을 따르면서 

 

같은 도감번호의 포켓몬 x 

전설, 환상의 포켓몬 x

50레벨 6마리 
어버이가 자기 자신이여야 함. (직접 키운 포켓몬만)  

 

친구들끼리 재밌게 즐기는 일이라도 좋은 전략 짜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 기대된다. ㅎㅎ  

 

스타팅 최종진화 / 샌드위치 먹을때마다 너무 놀라는 미라이돈 ㅋㅋ 귀엽다 / 뭔가 의미심장한 돌이라 찍어봤다. 

 

게임목표

1. 엔딩을 보기 (이번주 내로)
2. 레이드용 포켓몬 키우고 레이드 열심히 하기
3. 6마리 정해서 열심히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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