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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가 또 신버전을 발매했다.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지만.. 

나는 게임은 패키지로 소장하는걸 좋아해서

발매 당일 아침에 국제 전자상가 한우리(겜우리) 에서 사전예약 수령을 받았다. 

나는 바이올렛을 골랐다. (옆에 스칼렛은 후배가 사다 달라고 해서 같이 구매한것) 

예약 특전으로 열쇠고리도 받았는데 

냐오하가 아닌 꾸왁스라 슬프다. 

 

늘 포켓몬 시리즈를 챙겨할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같이 하자는 친구가 있어서 하는 편이다. 

늘 타이틀을 사기만 하고 잘 플레이를 안하는것 같아서 목표를 좀 잡아보고자 한다! 

 

1. 엔딩보기

이번 포켓몬스터 SV는 포켓몬 관장 뿐만아니라 다양한 목표를 제시해준다. 

 

포켓몬 체육관 재패 (8곳)

비전 스파이스를 위한 주인 포켓몬 물리치기(5곳)

스타단 소탕 (6곳)

 

현재 주인몬스터 1마리, 체육관 1곳을 클리어 한 상태이다.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참담하다.. 

 

2. 실전용 포켓몬 키우기

친구들이랑 12월 말쯤에 배틀을 하기로 했다! 

포켓몬 배틀은 자주 하는편은 아니지만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실전용 포켓몬을 만드는일이 

점점 쉬워지기 때문에 거의 심리전 싸움이지 않을까 싶다. 제대로 준비해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 

 

 

 

아르세우스를 플레이 해본 경험으로 굉장히 포켓몬스터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재밌다고 느꼈다. 

다양한 시도는 참 좋은것 같다. 하지만 그 방향이 포켓몬스터 시리즈만의 강한 특징들로 이루어져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번 시리즈의 배틀 기믹은 테라스탈? 이라고 하는 보석화인데 아직은 좀 애매한것같다. ㅋㅋ 거다이맥스가 낫다는 평도  있는걸 보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않나 싶다. 

 

최적화 부분은 정말 욕을 할만하다. 눈이 찌푸려질 정도로 그래픽 부분이 깨지는 부분도 보이고 잔렉이나 프레임드롭도 조금 신경쓰인다. 거듭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다고 하지만 그 부분들은 출시전에 마무리 했어야하는 부분들이 아닌가 싶다. 

플레이 화면들/ 냐오하 기여어 모야모도 기여어~

플레이 자체는 즐겁고 재미있다! 포켓몬 글들도 가끔식 투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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