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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무언가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진다고 느끼면서도
그냥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조금이라도 기록해야지.
그동안 있었던 몇 가지 큰 일을 기억해 보고자 한다.
4월에 요루시카 콜라보 카페에 간 일
6월 우마무스메 2주년 이벤트에 간 일
6월 즛토마요 콘서트에 간 일
6월 플레이엑스포에 간 일
6월 야매 취업한 이야기
8월 선배 결혼식 간 이야기.
좀 더 명확한 미래의 나를 그리면서 살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
내가 어떤 상황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운 듯하다.
그냥 사는대로 또 잘 살아진다.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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