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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7월 23일 쓴 글을 옮긴 글입니다.  

노래잘부르고싶다. ㅎㅎ.

이런 추상적인 목표보단 디테일한 목표를 잡고 단계별로 노력하는게

훨씬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또 최근에 여러가지 책을 읽다보니 느낀건데. 나는 참 평가받기위해서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 잘부르고 싶은이유 => 같이 노는 친구들한테 멋지게 보이고 싶음(?)

 

그래도 노래부르는건 신나니까 100% 그런목적은 아닌것 같다. 기분좋게 지르고 싶다.

하지만 고음이 안올라가! 목이아파! 음이 정확하지않아!

 

내가들어도 기분좋고 불러도 기분좋은 노래를 부르고싶다! 그래서 몇몇곡을 선정해서 집중해서 연습하려고 한다.

난 일본노래를 좋아하니까 가사도 잘 외워야 한다. 그래서 일본어 공부겸 가사를 적고 발음을적어서 포인트를 넣어줘야 하는부분들을 체크하고 있다. 현재 잘 부르려고 (꽂힌)노래는 이렇다.

 

공부해줘 - 즛토마요

( 가사숙지중 / 포인트 못살림 / 코러스 고음 깔끔하게하고싶다)

가사를 씹고 넘어가거나 빠르게 말하는 부분이 많아서 어렵다.

 

호시아이 - 레프티 몬스터

(가사숙지완료 / 고음을 지르고싶다)

코러스 부분에서 지르고싶다. (고음이 안되서 계속 낮춰부름)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 - Orangestar

(가사숙지필요 / 흐름숙지필요 / 고음연습필요)

ㅋㅋ..왜 넣은거지..

 

노래이야기를 하면 발성법얘기를 안할수가 없다.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 이것저것 찾아볼때마다 나오는 이야기들을 잘 종합해서

내게 적용해보려고 한다.

성대구조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고 이것저것 시키는걸 해보는 중이다.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보자면

- 고음을 잘 지른다고 잘부르는것은 아님 물론 고음을 잘부르면 멋지긴 하지만 노래의 아름다움은

조화나 자연스러움 내야할 음정을 정확히 집는것. 고음이 잘 안되지만 집착하진 않으려고 한다.

 

- 고음도 발성도 호흡이 중요 성대를 좁히고 넓히고 하면서 공기를 뱉으면서 나는 소리라 공기압을 많이 모아서 잘 보낼수록 발성이 좋아진다.

 

- 생목x

지금상태에서는 생목을 써야지만 고음이 되는데 너무너무 안좋은습관이라고 한다. 성대결절이 올수도있다고

매일 노래부르니까 생목을 쓰는게 느껴지고 목에 무리가가는게 느껴진다. 목에 힘을 줘서 부르면 목도 금방쉬고

바로 아파져 온다.

 

- 성대열기 성대붙이기 잘 모르겠다. 폐활량때문에 궂이 운동할필요는없다? 목이 아플땐 따뜻한물 한곡부르고 쉬어주기.

 

거의 매일 노래방에 가고있다. 노래는 10곡씩 부르고 있는데 대충 45분정도? 노래부르는것보다 발성연습하는게 더 좋다는데 재미가없다. 목안쓰고 잘 불러보고싶다.

 

주로 정보는 인터넷에서 얻지만 유튜브에서 "버블디아" 님이 말씀해주시는걸 되게 잘 보고있다. 강의영상? 팁영상이 엄청 많아서 참고가 된다. 아래에 링크를 올려놓겠다! 글 보시는 분들도 노래 잘부르게되면 좋겠네용!

 

https://www.youtube.com/channel/UCw7ej35vkwxRMWvH8DeoCNQ

 

버블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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