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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우마무스메 신규 시나리오 그랜드라이브가 열렸다. 

 

 

 

재밌다. 신규 시나리오는 늘 나왔을대 아무생각없이 박치기 하는게 조금 재밌다. 

SS+도 못찍어본 내가 대충해도 UG가 나온다. 

 

아직 공략이랑 스토리는 안 봤는데 조만간 한번 보고 공부할듯

 

가챠결과가 참 참담하다.. 

 

서포트 가챠 결과가 어마무시하다.. 

1.5주년 기념 유료가차도 대차게 말아먹고

 

심지어 배너를 잘못봐서 여기에 10연차를 질러버렸다. 

 SSR도 안뜨고

 

신 시나리오 서포트 카드는 

현재 310연차

7 타키온 0할로다.

0할로......

 

 

 

원래 2천장치려고 했는데 타키온이 너무 잘나와서 140차쯤에 타키온만 4장 나와서 

1천장만 찍자~ 혹은 라이트 할로 명함이라도 건지고 끝내자 했는데 260차까지 SSR이 아예 안나왔다.. 

무료주는거 다 써보고 아마 마저 천장 치지 않을까 싶다. 

 

차라리 거꾸로였으면 멈췄을텐데 아후... 운이 없다! 

 

천장칠때까지 할로 1장만 더 나와줬으면 좋겠네...

그래도 불행중 다행은 저번에 뽑은 수루젠이 3돌이였는데

이번에 픽뚫로 하나 더 나와서 풀돌되었다. 잘 쓰도록 하자. 

 

나보다 더 안좋게 뽑은사람들도 있겠지..

그냥 받아들이기로 하자. 

 

2돌은 해야 좋다고 하는데 천장찍고 돌하나 쓸 예정이다. 

 

버고배가 곧 다가온다. 정말 가끔있는 더트 챔미다.

정확한 날짜는 1월 4일이라고 한다. 

 

다들 육성 상한 풀려서 팀레이스도 다시 만들고 있던데

나도 팀레이스 천천히 바꾸면서 버고배 준비해야하지 싶다. 

 

버고배 육성 참고

https://youtu.be/J3wuE5mRyr4?si=b7q0uRIbGq7FXiJQ

 

나기님 공략이다.  늘 깡똥하게 잘 만들어주시는 듯

 

나는 아마 클구리에 역병마(네이처 루돌프 정도 생각중) 둘 이렇게 보낼 예정이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소식과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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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스케줄이 나왔다. 자세한 건 원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s://cafe.daum.net/umamusume-kor/Z4os/255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2월 스케줄 안내

 안녕하세요. 트레이너님.CM게이트입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2월 스케줄을 안내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미지를 선택하면 크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cafe.daum.net

 

1.5주년 그랜드라이브를 포함해서 업데이트 된 부분들이 꽤 많다. 

한번 차근차근 나열해 보자. 

 

1) 신규 경기장, 더트레이스 추가

더트 경기장도 몇개 더 생기고 그에 따른 대상 경주들도 생겼다. 

G1레이스도 4개나 더 추가되어서 더트마 육성하기가 더 좋을듯?

 

대상 경주들이 생겨서 최초 트로피로 주얼도 받을 수 있다. 여유 있으면 다 따버리자. 

 

2) 그랜드 라이브 오픈

그랜드 라이브가 나왔다. 다시 메인 시나리오를 따라가야 하는 시나리오다. 아직은 잘 몰라서

다양한 영상을 참고해 보면서 또 공부해 보려고 한다. 근데 해보니까 크게 어렵지는 않은 듯?

https://youtu.be/tSVJDv-0yFc?si=wezMzufWM8PJHj8G

https://youtu.be/lA-1VPegGts?si=VY64PHvex20FVb9O

 

신규 시나리오 오픈함에 따라 모든 시나리오들의 능력치 상한도 올라갔다. 

또한 기능도 몇 개 추가되었는데

- 포토 스튜디오

육성이나 트레이닝 외출 등의 모습을 연출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이라는 듯?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 갤러리 키

특정 이벤트 아직 보지 못해서 얻지 못한 대사들을 갤러리 키를 이용해서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이란다. 

너무 어려운 조건들을 보려고 일부러 고생하지 말고 갤러리 키를 이용해서 보면 될 듯?

갤러리 키는 친구 pt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3)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에 우마무스메 추가

[피유・에클레르] 카렌짱
[포뮬러 오브 루주] 마루젠스키
[슈팅 스타・레뷔] 후지 키세키
[MB-19890425] 미호노 부르봉
[운기상승☆행복만래]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푸른 구름 서밍] 세이운 스카이
[pf.Victory formula...] 비와 하야히데
[엠프리스 로드] 에어 그루브
[Meisterschaft] 에이신 플래시
[초특급! 풀컬러 특수 PP] 아그네스 디지털
[포인세티아・리본] 나이스 네이처
[바위 뚫는 파랑] 그래스 원더
[스타라이트 비트] 오구리 캡

 

가 추가되었다.늘 꿈꿔왔던 세이운 스카이가 이제 멀지 않았다 ㅠㅠ 

매일 세이운 스카이 레이스 달리는중.. 이제 30일정도 남았다.

 

기타 많은 편의성 패치들도 먼저 들어오고 각종 팔로우 상한이나 전당입성 우마무스메 상한도 늘어났다. 

편의성 패치는 좋은데 진짜 상한은 쥐꼬리만큼 올려줘서 참.. 

 

https://cafe.daum.net/umamusume-kor/ZBhu/88

 

신규 경기장, 더트 레이스 추가 안내

 안녕하세요. 트레이너님.CM게이트입니다. 12월 8일(금) 점검 완료 후에 신규 경기장, 더트 레이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신규 경기장, 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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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umamusume-kor/ZBhu/89

 

(내용 추가) 12월 13일(수) 업데이트 안내

 안녕하세요. 트레이너님.CM게이트입니다. 12월 13일(수) 점검을 통해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중요 해당 점검 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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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번에 말했었던 보기 이쁜 스케줄표를 직접 만들어봤는데 이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이런거 만드는 더 공부를 하거나 해봐야 할 듯.. 부끄럽다. 개인 참고용으로 써야지

 

빨리 올린다고 올렸는데 벌써 12월 절반도 지나버렸네 

1월도 만들지 말지 고민중이다~ 1월 스케줄 올라오면 생각해 봐야지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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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오픈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현재 내 템 상태는 대략 이렇다. 

무기는 그냥 활 각 원소피해 2티어 3티어 3티어 붙은 활 주워서 공속 붙여서 쓰고있고 

 

허리띠랑 화살통은 저항이랑 딜이 무난하게 좋은

빛의 매듭이랑  평형의 분광기를 액트 후반때부터 산걸 쏠쏠하게 쓰고 있다. 

 

각 1-2카에 구매했다. 

장갑은 타누아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아드레날린이 잘 받아지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 상태로 진행하다가 돈이 조금 생겨서 조련이랑 하이리의 진리를 구매했다.

조련은 22카, 하이리는 2카정도에 가격대비 옵션 괜찮은 놈으로다가 구입해서 쓰고있다. 

나머지 부위는 그냥 생명력 + 저항 위주의 그냥 장비들이다. 

 

지금은 그냥 맵핑에 진행해서 안돈맵 돌고 지도 떨어지면

키락임무 수행하고 맵사면서 계속 맵 티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번개화살 빌드에 대한 분석을 좀 해보자면 

맵핑은 정말 우수하다. 투사체 갯수가 넉넉하니까 

거의 시폭 터지는것처럼 시원시원하다. 

 

거기에 마나벼림을 통해서 유틸성도 챙기고 버튼 갯수도 압축되니까 정말 편하다.

신기루보조도 한 몫하는듯. 

 

보스딜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포대 쇠뇌 스킬 젬으로 생각보다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쇠뇌 집중 사격보조를 필수로 채용하는데

캐릭터가 활을 쏠때만 쇠뇌가 공격을 하는 대신 딜이 엄청 쎄지는데

공속이 워낙 빠른 빌드다 보니까 쇠뇌깔고 번개화살 갈기면 보스도 금방금방 잡는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생존기제가 많이 빈약하다. 일단 마나와 생명력 모두 흡수에 의존이 심해서

몹이 없으면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게다가 은총을 통한 회피정도가 끝이고 강철피부 or 불멸의 외침 정도가 끝이다.

방어기제를 오히려 딜증가로 챙기는 느낌.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시원시원하고 천천히 진행하면 그렇게 생존률도 나쁘지는 않다. 

 

뒤에 보스 잡거나 레벨이 더 높아지면 또 다시 한번 이야기해 보겠다. 

 

오라는 점유노드에서 하나 찍고 마나 숙련에서 하나 찍어서

50%짜리 2개, 25%짜리 하나 정도 쓸 수 있는데 

은총 + 분노가 약간 국룰인것 같더라. 분노가 올라가는 딜 상승이 제일 크다는듯?

전에는 한기의 방어구를 채용해서 썼었는데

하이리의 진리를 구입하면서 정밀함을 쓰니 마나가 부족해서 결국 한기의 방어구를 뺐다. 

동결면역은 빨리 판테온 업그레이드해서 챙겨야 겠다. 

 

고레벨 라샷 빌드를 많이 보니까 원소의 순수함도 간간히 쓰더라 

대부분 초반에는 정확한 기술을 채용해서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대신

피해 40퍼 증폭을 쓰고 있는데 차후 치명타를 쓰는 빌드가 더욱 강력해진다. 

 

나도 슬슬 치명타 빌드로 갈아타볼까 한다. 

사람들의 세팅을 계속 참고하면서 빌드업을 하고 있는데

빌드들에는 벤토의 도박을 쓰는 빌드도 꽤 있다. 

벤토는 MF할것도 아니고 원하는거 구하기도 어려워서 제외하도록 하고

또 많이 쓰는건 그림자와 먼지다. 

광란은 잡을떄마다 스택이 쌓이는건데 이속이랑 피해증가에 기타 등등 효과들이 쏠쏠하다.  

광란을 주는 아이템이 몇개 더 있는데 

신빅타랑 비스코다

번개화살 빌드에서 비스코도 많이 쓰던데 MF하려고 쓰는걸까?

허리띠는 헤드헌터 자리라고 이미 마음속에 박아두었기 떄문에 그림자와 먼지를 채용하려고 한다. 

 

카옴의 속박 + 볼의 시각 을 이용한 격노(광분) 이용하는 빌드도 꽤 있는데

광분이 진짜 공속이랑 받는 피해감소 등 효과가 크지만 광분버튼도 하나 더 생기고

그림자와 먼지를 쓰기로 결정해서 이 기제는 이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테로이드님 빌드에는 저 광분을 쓰지만 이상하게 이번 시즌에는 채용률이 낮아서 

나도 쓰지 않기로 했다. (사실 엄청 좋은거려나? 나중에 구입해서 써봐야지 그렇게 비싼 아이템들도 아니다.)   

 

아무튼 성장 할 수 있는부분들은

- 4차 전직 (아직 4차전직 투사체 2발 추가를 안배웠다.)

- 판테온

- 플라스크(옵션) + 자동플라스크

- 논 크리티컬 -> 크리티컬 

- 목걸이 인챈트

- 젬 퀄리티 업
- 아이템 업그레이드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조금 헷갈린다. 

자잘한 아이템먼저 바꾸고 큰걸 모아서 바꿔야 하나?

큰거 바꾸고 자잘한걸 바꿔야하나 늘 고민이 크다. 

 

이게 성능상승과 아이템가격이 무조건 비례하지도 않아서

똑똑하게 잘 계산해서 업그레이드 하는게 POE 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템업그레이드는 허리띠 화살통 먼저 바꾸고 



게임 진행은 계속 가면서 4돌을 먼저 달성하고 좋은 맵 계속 파밍하는식으로 하고 싶은데

보스딜때문에 4돌을 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포식자 총주교 먼저 잡으면서 생각 해봐야할듯

메이븐이나 우버엘더는 그냥 돈주고 사던가 해야겠다.. 

같이 빌드업 하시는 분들도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득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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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 [취미/운동 (취미 아님)] - [운동] INBODY 측정 + 요즘 내가 하고있는 운동 및 운동 계획

 

[운동] INBODY 측정 + 요즘 내가 하고있는 운동 및 운동 계획

이 글은 23년 4월 28일에 쓴 글을 옮긴 글입니다. 저번에도 인바디 검사 결과를 올렸었는데 2023.07.11 - [취미/운동 (취미 아님)] - [운동] INBODY측정 (체성분 검사) 앞으로의 운동계획 2023.07.11 - [취미/

hamyu0116.tistory.com

 

마지막 인바디는 약 4월 

 

다시 잴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서 재러 다녀왔다. 

이번에도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인바디 검사 (체성분 검사) 를 받고 왔다. 

 

결과는... 

 

좋은 결과는 아니다. 

 

체중 자체는 떨어졌지만 

체지방률은 오르고

근육량은 많이 떨어졌다. 

 

그동안 설렁설렁 해왔던 운동이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동안 "습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강도를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운동만큼 중요한 건 식이(食餌)라고 생각한다. 

3끼를 목표로 살되, 2끼는 먹도록 하며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게 되면 3끼를 먹고 싶다. 

과식은 좀 자제했으면 한다. 생각보다 과식을 자주 하는 편인 듯. 

과식하면 의욕도 떨어지고 졸리다. 그러다가 낮잠이라도 자면 패턴도 망가지고 금방 엉망이 되어버린다. 

 

운동은 매일 하던 맨몸운동은 그대로 하되, 하루의 목표를 정확하게 정하고 지키고자 한다. 

그리고 안 함, 적당히 함, 완벽하게 함 이렇게 3단계로 나누어서 평가하고 기록해 보고자 한다. 

 

기록은 13일부터 2월 1일까지 50일 정도 지켜보고 평가해 보려고 한다. 

일단 매일 할 운동은 아래와 같다. 

 

스트레칭 

팔벌려뛰기 100회

팔굽혀펴기 8회 * 3세트

스쿼트 16회 * 3세트

풀업(고무줄 끼고) 4회 * 3세트

 

복근, 코어 운동도 좀 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허리가 자꾸 아파서 

자세를 제대로 연습하거나 좋은 운동을 찾지 않는 이상 당장은 하지 않을 것 같다. 

괜히 했다가 다치면 곤란하니까.. 

 

추가적으로 달리기를 조금 해보고자 한다. 

시간을 30분으로 정하고 걷기-> 달리기로 조금씩 습관으로 만들도록 노력해 보겠다. 

 

운동은 좀 찾아보다가 이 글을 보고 참조했다. 

https://m.blog.naver.com/slimnpower/221735317816

 

딱4주, 효과를 보장합니다 [초보자 홈트레이닝 전신운동 훈련프로그램]

홈트레이닝 초보자(입문자)는 이 ‘5가지 전신운동 동작’ 으로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시아턱걸이챔피...

blog.naver.com

 

근데 보니까 자주 보던 유튜버분이시네 ㅋㅋ

https://www.youtube.com/@barbellator

 

바벨라토르 홈트레이닝 BARBELLATOR

아시아 턱걸이챔피언 & 세계 턱걸이기네스 보유자 리쌤과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브랜드 CONTACT: barbellator@naver.com

www.youtube.com

맨몸운동 할 때는 보면 참 좋은 것 같다. 

운동할 때 참고하시길

아 참고 하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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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오배 얘기나 해볼까 한다. 

운빨이 가장 심하다는 단거리 챔미였는데 운빨로 이기나 했더니.. 

 


B결 3등....

 

뭐 열심이 키우지 않았으니 할 말은 없다.

원본 오구리가 강하다고 해서 조금 키워봤는데 단거리 S는커녕 A도 안 뜨길래

몇 번 키워보고 포기했다.

 

몇 번 노력해서 키운 타이키랑 팀레용 에어그루브(선입) 카렌짱(역병) 로 출전했는데

의외로 타이키랑 그루브가 한두번씩 우승해주면서 무난하게 우승하면서 B결승에 갔는데
3등해 버렸다 아숩아숩.  

 

 

챔미 중에 귀여운 짤 그리시는 걸로 유명한 재즈잭님도 만났다.. 사칭은 아니겠지...?

 

아무튼 이번 챔미는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다. 

다음에는 무려 더트 챔피언스 미팅인데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 출시 후 경기라서

다들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에서 키울 듯? 

 

바캉스 이벤트가 열렸다. 

 

마꾸잉 늘 그렇듯 귀엽다. 

 

일러스트가 전체적으로 귀엽고 잘 나온 것 같다. 

자주 엮이는 사쿠라 치요노 오 랑 마루젠스키는 원본마가 부자사이란다. 몰랐네 ㅋㅋ

갑자기 겜 던진다는 고루시 

 

개빡친 맥퀸

패배 후 묵언수행 중인 고루시

 

진짜 이번 이벤트는 디자인들이 전부 다 진짜 미쳤다.

마지막 장면은 둘 다 이쁘고 사랑스러움의 절정... 

원래 나카야마 페스타도 이 짤보고 애가 좀 모자란가..? 했는데

이벤트에서는 좀 멋져보였던 것 같기두..

아닌가..?

 

수영복 맥퀸이랑 수영복 고루시는 진짜 너무너무 뽑고 싶었는데 
그랜라 대비용으로 말뽑하기에는 주얼에 무리가 많다.. ㅠㅠㅠㅠㅠㅠㅠ

 

당분간 말뽑에는 주얼을 못 쓰지 않을까 싶다. 

신년 키타산 때 무료뽑으로 조금 해볼 텐데 그때 나와줬으면 좋겠네~ 

 

또 재밌는 소식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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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있었던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1) 노려라! 최강팀

 

이번에 새로 나온 종류의 이벤트였는데 꽤 재미있게 즐겼다.

이게 남의 말을 빌려서 하는 콘텐츠라서 육성 부담도 없었고 뽑지 못한 말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계속 새로운 말로 승리를 해서 패시브 스탯을 쌓는 것도 재밌었고

남들이 키운 좋은 말을 스카웃해서 쉽게 쉽게 이기는 부분도 좋았다. 

약간의 팁이 있다면 아주 강하고 범용적인 말을 하나만 스카웃하고 빠르게 다양한 말을 스카웃해서

패시브를 채워놓고 상위권으로 가서 보상을 받으면 되는 것 같다. 


하루에 5번의 기회를 주고 매일 보상으로 5회 더 줘서 매일매일 10회씩 할 수 있었으며

추가로 하려면 당근(팀레이스 재화)이용하면 되고 보상도 누적 참가 횟수여서 되게 편한 이벤트였다. 

우마무스메 질려서 육성부담이 매우 컸던 나에게는 단비 같은 이벤트였다.. 덕분에 자주 접속한 듯 

 

2) StarHores4 콜라보 


이건 진짜 뭔지 몰랐는데 세가에서 만든 경마 게임이랑 콜라보 했는데

일본 서버만 주는 게 아니라 그냥 같은 시기에한섭도 주기로 한 듯?

콜라보 이벤트라서 갑자기 6개월 뒤에 맞춰서 주기도 애매하니까 그렇게 하지 않았나 싶다. 

뭐 덕분에 그냥 예정에 없던 추가 보상이니까 맛있게 먹으면 되었다.

 

추가로 조금 특별한 이적 이벤트도 했는데 뭐 아주 다른게 아니라 그냥 보상이 좀 더 좋은 이적 이벤트였다. 

근데 이제 슬슬 이적 이벤트 할 말도 별로 없다... 빨리 육성 많이 해야지...

 

3)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

 
메인스토리는 늘 감동적이다. 아..이번에도 울어버리고 말았다. 

 

메인스토리는 황금세대 이야기인데 많은 명경기들의 연속이었다. 

 

99년 타카라즈카 기념

 

99년 개선문상

99년 재팬컵

 

결국 스페셜 위크가 재팬컵을 우승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스페셜위크가 일본 총대장이 된 이야기와 황금세대 아이들의 이야기가

적절하게 섞여서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로 재 탄생시켰다. 

 

우마무스메는 이러한 스토리 구성이 늘 인상적인 것 같다. 결국 메인스토리 보고 실제 경기들도 쭉 다시 봤다. 

마치 좋은 영화를 보고 마지막 크레딧에 "이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같은 느낌이랄까 

 

이야기도 그 이야기에 걸맞은 연출도 정말 인상적이다. 억지긴 해도 부담감이 터지는 상황을 만들고 그 감정을

폭발시키면서 나도 모르게 항상 눈물을 흘리고 마는 것 같다. 이렇게 1부가 마무리되었는데

2부에도 재밌는 이야기가 잔뜩 나왔으면 좋겠다. 

 

여담으로 우마무스메 애니메이션 3기는 이러한 우마무스메 IP들의 강점을 살리지 못해서 지금

엄청나게 많은 비평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도 완결되면 챙겨보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 

 

 

메인 스토리 깨면 열리는 카드도 전부 구매하였다. 뭐 괜찮은 카드라는데 근성이라 좀... 

 

또 재미있는 우마무스메 이야기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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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3년 별로 안남아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계속 생각하게 된다. 
내 상태도 엉망이고 심란한 일도 많고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더 악화만 되어갔던 것 같다.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서 하나 둘 씩 끊다 보니까
외롭기도 하고 쓸쓸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으외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도 살아가야지 하나뿐인 인생 하나뿐인 삶인데 

 

23년을 잘 보냈나? 하고 물어본다면 아쉬운점들이 참 많다. 

하고자 하면서 벌린 일들중에 제대로 한 일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1년 1개월 1주를 1일을 나누어서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정복해보고자 한다.  

12월 목표
- 진로에 대해서 제대로 고민하고 계획 세우기
- 티셔츠 알아보기

- 4컷 만화 그리기

- 그림 한 장 그리기

 

인생 목표 : 행복 한 삶 살기.

내가 꿈꾸고 정의하는 행복한 삶이란 안정적인 직장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삶, 하고싶은 일들에 대해 여유있게 투자할 수 있는 삶이 아닐까 싶다. 

물론 해야하는 일이 많고 늘 목표를 세울때는 욕심 가득하게 세워서 

실패하고 말지만 좀더 명확하고 디테일한 목표를 세워서 다시 한 번 달려나가보자. 


지금 당장의 1순위 목표는 게임회사 취업이 아닐까 싶은데
근 6개월동안 펄어비스(인턴) 넥토리얼 약 4직종에 대해 지원했지만 떨어졌다.

아쉬울 뿐이다.  


지금 스스로의 취업을 위해 하고 있는거는 딱히 없다. 

선배들이 같이 하자고 해주셔서 하고있는 코딩테스트 스터디가 하나

후배랑 같이하다가 금방 그만둬버린 기획스터디가 하나 있다. 

 

이것도 열심히 해야지.

이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더 많은 시간을 취업준비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더 알아보고 정리해서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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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다양한 게임 하면서 바쁘게 살면서 

내 앞가림 못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트위치에서 잠깐 방송이나 좀 볼까 하는데

갑자기 팔로우 해놓은사람 겁나 방송 중이길래 뭐지..? 

했는데 POE 시즌 오픈일이였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올라올 법도 한데 최근에 다른 게임을 너무 많이 했나? 

시즌이 돌아온 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오픈일이라는걸 깨달은건 약 새벽 2시 반쯤

4시 오픈이라고 하길래 할까말까하다가 결국 하기로 했다. 

 

빠르게 새로운 리그 컨텐츠에 대해 공부하고 변경점에 대해 공부했다. 

뭔가 전체적으로 미세조정을 많이 한듯? 싶었다. 큰 변경점은 없는것 같고 

내가 원했던 빌드들에게도 치명적인 변경점은 없는 듯 하여 내가 고른 스타터는 바로

 

데드아이 번개화살 빌드였다. 

저저번 시즌부터 좋아졌다는 평이 많은 활쟁이 스타터를 골랐고

사실상 나의 첫 POE 활쟁이 캐릭터다.  빌드는 

 

스테로이드님의 3.22버전 번개화살 가이드와

https://youtu.be/1csHAO5Mqr4?si=EgdxVSihE24cxJEu

 

게이머비누님의 편집자SM님이 만드신 번개화살 가이드 

https://youtu.be/em7ktkSIlk8?si=B8WLqRuTUB0gSjwQ

그리고 

김김두부님의 번개화살 가이드를 적절히 참고하여 입맛에 맞게 조정해서 해 나가고 있다. 

https://youtu.be/PwmkZPIuf2g?si=0GI116uCifnAW1kF

 

대부분 비슷한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정말 약간의 차이만 있다. 

마나벼림이라는 보조 스킬젬을 이용하는게 약간의 핵심 메커니즘 처럼 보였다. 

 

맵핑은 번개화살, 보스딜은 포대쇠내를 채용을 많이 하는듯? 하다. 

아니나 다를까 닌자 점유율이 어마무시하다. 


요즘은 할게 많아서 천천히 가볍게 진행할 것 같다. 

이제 겨우 액트 다 밀고 맵핑에 진입했다. 

 

많은 사람들이 라샷(번개 화살) -> 토샷(회오리 사격) 빌드로 넘어가는 것 같은데

일단은 번개화살 빌드로 천천히 진행해보려고 한다. 

 

이번 시즌 목표는 헤드헌터를 잘 받는 활쟁이 빌드니까 헤드헌터 구입을 목표로 달려볼까? 싶다. 

어디까지나 목표일 뿐이다. 활부터 맞춰야지 ㅋㅋ 

 

진행되는대로 가끔씩 글 올려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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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를 열심히 하나 싶었지만
같이 하던 사람들이 다 죽어버렸다.

새로 키운다고 했는데도 레벨까지 오지도 못하고 자꾸 죽어서
결국 다같이 리치왕의 분노로 넘어가기로 했다.

그래도 나는 아직 안죽었으니까

하드코어는 가끔 조금씩 들어가서 키우고자 한다. 

 

리치왕의 분노에서는 드루이드가 나름 귀족같아 보이길래

드루이드를 키우기로 했다. 

 


그렇게 같이 드루이드를 키우다가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레벨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서 -> 혼자서 너무 재밌어서 계속 레벨업 해버려서 

혼자서 다른 캐릭을 키우기로 했다. 그렇게 오크 전사를 한참 혼자 키우고 있었는데 

 

이러저러 일이 있어서 좀 쉬었다. 그 뒤로는 열정이 식었다고 해야하나 오래 붙잡고 있기가 생각보다 힘드네

드루이드는 같이 하는용으로 키워야되는데 이제는 같이 하는 사람들 레벨 따라잡기도 힘들다.

 

전사 키우면서 리치왕 레이드도 가보고 어둠한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정말 그림의 떡이다. 

 

꾸준히 글 올려보겠다. 

지금 드루이드는 41레벨 전사는 52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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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나야 뭐 친구가 그렇게 많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잠깐 지방에 내려갔다가 곧 외국으로 가는 친구길래 

가기전에 한번 보기로 했다. 

 

홍대에서 잔뜩 놀았다. 

갑자기 크로플이 먹고싶어서 크로플집을 찾아서 먹었다. 

밀크팩토리 홍대 거리에 바로 있다. 

 

 

빙수집이지만 크로플을 판다. 

사실 내가 먹고싶었던건 카라멜 시럽 가득 뿌려진 아이스크림 크로플이였는데

카라멜시럽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갓 구워주시고 크로플자체도 너무 맜있어서 

허겁지겁 다 먹어버렸다. 

 

피자 붕어빵..? 도 팔아서 먹어봤는데... 음 그냥 그랬다. 다시는 안먹을듯 ㅋㅋ

 

저녁으로는 친구가 라멘을 먹고싶다고 해서 

홍대오면 꼭 가는 그 라멘집 566라멘을 갔다. 

5시 오픈 맞춰서 4시 50분쯤 갔는데도 예약이 4팀.. 

 

 

근처 구경하다가 5시 맞춰오니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전에도 포스팅을 한 적 있지만 늘 만족스럽다. 

얇은 면도 있으면 좋을텐데 이제는 두꺼운 면 고정인가 보다. 

566라멘 (지로라멘) 모습 아.. 또먹고싶다.

그래두 라멘양이랑 야채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적당히 먹는 사람들도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위 사진은 라멘 많이 야채 많이 이다.)

 

저녁먹고 소화시킬겸 노래방갔다가 

가볍게 술 조금 마셨다. 

 

 

처음 가보는 이자카야였는데

고등어 봉초밥 팔길래 호다닥 갔다. 

 

사실 고등어 봉초밥이랑 크로플은 내가 먹자고 졸랐고 

라멘은 친구가 먹자고 해서 먹었다.  

 

고등어 봉초밥 너무 맛있다.. 가게는 조금 작은데 분위기는 좋고 가격이 착해서

다음에도 또 오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는 고등어 봉초밥 2개먹어야지

 

 

하이볼과 시메사바보우즈시 최고다 증말.. 

 

그리고 요즘 유행이라길래 탕후루도 사먹어봤는데

블랙사파이어? 블루사파이어가 진짜 맛있다길래 홍대에있는 탕후루집을 한 4-5군데 돌았는데 없어서 그냥

샤인머스캣 사먹었다. 

 

맛있드라.. 근데 사진은 다먹고 찍음 ㅋ

 

전에 탕후루를 포장파차? 같은데서 파는걸 먹은적이 있는데 진짜 별로였다.. 입에 다 달라 붙고 

탕후루는 그냥 가게에서 차갑게 해서 다 굳혀진거 먹는게 베스트인듯.. 괜히 배달할때 보냉팩에 포장해서 주는게 아닌갑다.

 

아무튼 하루종일 잘 놀았구 

친구도 해외에 짧으면 6개월 길면 10개월 정도 있다가 온다는데 별 탈 없이 잘 돌아왔으면 좋겠다. 

나도 그 사이엔 좀더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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